>세로토닌의지력, 활동의룍, 기분을 향상노프에피네프린사고와 집중력,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증강도파민쾌감을 증가시키고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꼭 필요옥시토신신뢰감, 사랑, 연대감을 증진하고 불안을 떨어트린다. 가바긴장을 풀어주고 불안을 감소멜로토닌수면의 질을 높인다. 엔도르핀고동을 완화하고 고양된 감정을 안겨준다. 엔도카나비노이드식욕을 증진하고 평온함과 안녕감을 증가 >1571년, 38세의 미셸 몽테뉴는 자신의 서재로 들어가 10년동안 에세이를 쓰며 지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나의 삶은 끔찍한 불행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중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불행이었다." 인생의 상상의 재앙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걱정과 불안이 손을 잡고 벌이는 농간이다. 걱정과 불안은 엄연히 다르지..
뇌는 몸을 통해야만 비로소 외부 환경과 접촉할 수 있다. 즉 뇌에게는 몸이 곧 환경이다. 우리는 흔히 뇌의 가치를 몸보다 상위에 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뇌가 없어도 충분히 살아가는 원시생물을 보면 알수 있듯이 뇌 보다는 우선 몸이 있어야만 우리는 존재할 수 있다. 손을 움직이는 것을 예로 들면 손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따로 있기 때문에 손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바이올리스트나 피아니스트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뇌 영역이 일반인에 비해 넓은데 이것은 애초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뇌 영역이 넓어진 것이다. 질병이나 사고로 손발이 절단된 상황에서는 그 부위에 대응하는 뇌 영역이 위축되거나 다른 영역으로 흡수되는 것 역시 같은 논리이다. 물론 몸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뇌에게 몸은 외부 환경과..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지나치게 하다 보면 해결 방법이 떠오을 여지를 막게 된다. 무의식중에 직관적으로 내린 판단이 옳았는데 그러한 직관의 지혜를 차단해 버리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미을 너무 길게하면 오히려 자잘한 사항까지 신경 쓰게 되면서 그릇된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까? > 정보가 많을수록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게 된다는 믿음을 '정보 편향'이라고 한다.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도 정보자체에 중독돼 더 많은 자료를 찾아 나서는 현상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는 쓸모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확률이 높다. 어려운 결정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네 가지 정도로 줄이는게 좋다..
무엇에 기대고 있어요? 겉으로는 일도 잘하고 회사 생활도 완만하고, 대인 관계도 좋아보이는 등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전부 힘들고 외롭다고 말합니다. 홀로 설 수 없어서 흔들리는 마음을 자꾸만 어딘가에 기대려고 합니다. 그런 의존성 때문에 일상은 더욱 괴로워지고 말지요. 사람들은 여러가지에 마음을 기댑니다. 술과 게임, 도박, 때로는 마약에 기대어 삶을 구렁탱이로 몰아넣는 사람도 있지만, 지극히 일부입니다. 그보다는 타인에 기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누가 보더라고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고 끊임없이 곁에 있을 만한 누군가를 찾습니다. 이와 반대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대를 자기 뜻대로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자주 발..
행복? 기쁨? 행복은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기쁨은 우리의 정체성 자체를 완전히 바꿔 버린다. 기쁨을 경험헐 때 우리는 흔히 현실 실체의 더 깊고 더 진실에 가까운 어떤 층을 흘낏 들여다본 것 같은 느낌에 사로 잡힌다. 자아도취는 행복할 수는 있어도 결코 기쁨을 경험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자아도취는 자기를 놓아 버리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아도취자는 심지어 기쁨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떠올리지도 못한다. 바로 이것이 첫번째 산에 갇혀 있는 사람들의 문제이다. 여기에서는 두번째 산이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조차 없다. 출발점이 다른 "행복"과 "기쁨" 기쁨은 잘 살아가고 또 잘 이끌어져 가는 인생의 정서적인 차원, 이런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 반응이다. 빛나는 사람이 되려면 인격을 어떻게 다..
오감사용 우리는 관찰이라는 행위를 눈으로 대상을 열심히 보는 것으로만 한정 짓습니다.인간의 오감중 특히 시각이 가장 발달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대상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각 혹은 활동은 사진이나 그림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그 장면에서 느껴지는 냄새,소리,촉감을 떠올려 기록하는 것 다른 것과 연결 새로운 종이를 개발한다는 도전과제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연습을 해봅시다. 강제로 연결하는 대상이자. 무작위로 선택된 단어는 ‘쥐’입니다. 먼저 쥐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특성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 과제 대상인 종이와 연결해 기술합니다. 강제연결법 예시 -> 징검다리 : 쥐, 도전과제 : 새로운 종이 개발 o 털이 부드럽다. -..
존재 존재에 대한 주목이 삶의 핵싱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질주하다 보면 현실에선 아무 쓸모도 없는데 사이버 세상에선 때부자인 다 가진 자처럼 되기 십상이다. 존재가 소멸되는 느낌이 들 때 가장 빠르게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증명하는 방법이 폭력이다. 폭력은 자기 존재감을 극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누군가에게 폭력적 존재가 되는 순간 사람은 상대의 극단적인 두려움 속에서 자기 존재감이 폭발적으로 증폭되는 걸 느낀다. 아이는 자기 존재의 상태를 주목해 주고 알아주는 사람을 찾지 못한 채 기진맥진한 상태로 발견된 것이다. 그런데도 아이 옆의 어른들은 수건 돌리기 하듯 아이의 고통을 다음 사람에게 순차적으로 넘기고 있었던 셈이다. 상담교사로는 부모에게, 부모는 정신과의사에게 정신과 의사는 약물치료와 다음 ..
=> 당신이 구성하는 모든 경험은 일종의 투자다. 그러니 현명하게 투자하라. 기계에게는 인공지능, 사람에게는 감정지능 섬세한 범주화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대중적인 접근법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거미 공포증에 대한 연구에서 인지 재평가라고 불리는 첫 번째 접근법을 적용하기 위해 피험자에게 거미를 위협과 무관한 용어로 기술할 것을 요청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것은 작은 거미인데 이것은 안전하다.” 두 번째 접근법은 피험자에게 거미와 무관한 것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하는 주의 분산이다. 세 번째 접근법은 입자도를 높여 감각을 범주화하는 것이였다. 예컨대 “내 앞에 징그러운 거미가 있다. 이것은 역겹고 신경이 쓰이지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실험 결과 거미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